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2006년에 개봉한 작품으로 많은 이들에게 단순 패션 영화가 아닌 삶에 대한 자신의 직업에 대한 정체성에 대한 이야기를 던지는 작품이었습니다. 누군가는 앤디였고, 또 다른 누군가는 되고 싶었고, 다른 이는 되려고 했던 그 모습에서 20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스포 없이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1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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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들어도 아는 그 단어 샤넬 지방시, 루이비통 등이 화려하고 즐비하면서 메릴 스트립, 앤 헤서웨이, 애밀리 브런트등 명품에 어울리는 더 명품 배우들이 선사했던 지극히도 현실적이면서도 무엇웠던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니다.
자신의 자아를 내던디며 이를 거래하는 영화로서 저널리스트를 꿈꾸는 주인공 앤디와 세계 최고의 패션 잡지 편집장 미란다 그녀의 비서가 되면서 앤디의 세계에 하나도 관심 없던 패션이 들어서게 됩니다.
악마는 누구였나?
많은 이들이 영화를 보고는 자연스럽게 악마는 미란다를 가르키는 것이다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최악의 상사이자 냉혹하고, 감정도 없고, 요구는 세상 가득한 상사이지만 가장 큰 오해를 가지고 있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업계 정상 자리를 수십년째 지켜온 여성 리더로서 그는 감정이 곧 약점이 되는 인물입니다. 후임에게 언제 자리를 내줘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의 압박은 사람이 아닌 악마로서 남아야 했습니다.
그런 그녀의 삶에 균열이 일어나게 되며 어쩌면 악마는 사람이 아닌 사람을 만드는 시스템 자체라는 것을 영화가 말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앤디들에게
주인공 앤디는 변화를 맞이하면서 성장하는 전형적인 주인공적 인물입니다. 다만 그녀는 패션계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몰랐고 셀린트에 스틸레토를 신으며 야근에 불평하던 그녀가 친구 생일 파티를 잊고, 연인의 손이 아닌 전화 조차 받지 않은 그 모습이 우리의 삶과 닮아 있습니다.
살고 있어서, 살고 싶어서, 살아갈까봐 두려운 그녀의 모습에서 우리는 언제가 그녀처럼 가면과 의상을 입고 연극 무대를 뛰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에밀리 그리고 나이절 등의 각 인물의 서사와 욕망이 겹쳐지면서 두려움을 가진 입체적인 인물들로 거듭아며 아무 것도 몰랐던 세계 속에서 파란 스웨터 하나에소 수십년의 역사를 알아가며 권력이 되기도 산업이 되는 것들을 목격하며 변화하는 삶 속에서 앤디로 부터 시작된 시선이 이제는 에밀리에게 그리고 미란다에게로 시선이 향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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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전작에서 20년이 흘러 개봉하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 는 이제 잡지라는 매체에서 알고리즘 트렌드가 중요시하게 자리잡습니다.
여전히 그들은 그 위치에서 살아가지만 미란다의 권력은 어느새 브랜드와 자본, 플랫폼이 되었고 트렌드는 편집장이 아닌 알고리즘과 인플루언서들에게 있습니다.
에밀리는 럭셔리 브랜드의 핵심 인물로 앤디는 경력있는 저널리스트로, 미란다는 변화 속에 살아남은 생존자로서 나아가게 됩니다. 이런 인물들이 변화된 위치에서 다시 한 번 부딪히며 또 다른 구도를 만들어가게 됩니다.
관람 포인트
전작을 다시 보실 분들 혹은 이번 작품을 보실 분들은 단순 앤디의 시점을 넘어서 미란다의 시선과 함께 에밀리를 주목해보는 것도 포인트이며 앤디의 선택과 2편으로 이어지는 핵심에 대해서 알아보면 되겠습니다.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되어야만 하는가를 질문으로 이제는 어떻게 세상이 변했고 살아남아야 하는가를 던지는 작품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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